위대한 시스 로드가 되겠다!! ...라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번역으로 먹고 살고 싶어요!
넵 번역입니다. 번역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게 제 꿈입니다. 이때까지는 저길로 나간다면 과연 내가 먹고 살 수 있을까, 주변 사람들은 과연 나를 어떤 눈으로 볼까, 어무이는 내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길 원하시는데 라는 생각으로 꿈은 꿈일뿐이다 하고 그냥 제 마음속에다 묻어 뒀었지만 역시 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래요.
자기가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가진다. 이 얼마나 좋은 느낌입니까. 이미 당분간의 미래 계획은 짜 뒀지요. 일단 내년에 졸업하면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일문과에 편입할 겁니다. 그리고 삼년간 공부하면서 일본어 자격증과 번역가 자격증을 따는거지요. 그리고 졸업을 하면 그동안 쌓아 뒀던 스펙을 무기로 출판사 여기저기에 들이대는겁니다. OK! 완벽해!
비록 이때까지 공부해온 전공과는 쥐똥만큼도 연관이 없으니 앞날이 쪼까 가시밭길이겠지만 이대로 마음에도 없는 직장에 되는대로 취직해서 그저 돈버는 머쉰이 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잇!! 안정성 따위 알게 뭐냐!! 결혼도 안할꺼니까 내 입에 풀칠 좀 하고 취미생활 쪼금만 즐길수 있으면 난 만족해!!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란다!!